‘흉내 낸’것이 아닙니다.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100년 역사의 도쿄 대표 맛집 와타베.

처음 브랜드를 만들 때, 확실한 차별화를 주고자 무작정
일본 대표 맛집들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20통, 30통의
거절 끝 인연이 된 와타베에서는 혹독한 수련 과정을 견딜 수
있다면 비법을 전수해 주겠다 약속했습니다.

일본 정통 방식 그대로 배운, 비법 소스는 하나도 바뀌지 않은 채
다이닝타몽의 메뉴에 사용됩니다.
국내에서 구할 수 없다면, 일본의 맛을 살리기 위해 직접 공수합니다.

간단한 요리주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몽의 깊이는 좀 다릅니다.

900원 닭날개만 많이 팔리면,
남는 게 있을까요?

요즘 술집 중 가성비만을 따지는 곳들은 메뉴 가짓수에 비해 막상 매력적인 메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레 ‘1회성 방문 및 가볍게 한잔’으로만 끝나게 됩니다. 음식이 맛있어야 술맛도 나고 단골이 생긴다는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저희 메뉴들에 대한 고객 후기를 검색 해 보시길 당부드립니다. 기회가 되어 맛을 보시게 되신다면 이정도 맛이면 되겠다는 확신이 생기실겁니다. 메뉴의 맛에 의해 주류 매출이 좌우됩니다.

기억하시나요?
문어 열풍을 일으켰던 문어치킨!

대한민국에 문어 품귀 사태를 일으킨 문어치킨, 저희 작품입니다.
조리법 개발로 특허까지 보유해, 문어 요리에 정말 자신 있습니다.

또한, 몸값 나가는 고급 재료지만, 자체 수입루트를 통해
공급단가를 낮춰, 마진율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손님들은 문어 요리를 쉽게 시키고, 맛보게 되었고,
점주 입장에서는 순수익을 높이는 효자 메뉴가 되어 줍니다.
실제 다이닝타몽의 매출은 38%가 문어에서 발생하며,
1, 2차 손님 등은 거의 문어 메뉴를 주문하고 계십니다.

30분 머무는 3차 손님으로는 남는 게 없다 자부합니다.
다이닝타몽은 적게 팔아도 많이 남는 구조를 만들어냈습니다.